스티븐스필버그1 인디아나 존스 1 영화 리뷰 인디아나존스 전설로만 내려져오는 성궤를 찾으러 세계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인디아나존스는 1981년 개봉으로 벌써 40년이 지난 고전이 되어버렸습니다. 당시 시도한 적 없었던 특유의 어드밴처 오락 감성과 스케일이 남다른 스티븐 스필버그의 터치가 가미되면서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왔었습니다. 검색만 해도 필모그래피 30페이지가 넘어가는 명실공히 최고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백 투 더 퓨처, 쥐라기 공원과 같은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제작 연출했습니다. 오늘 이 작품이 없었다면 할리우드에 유행처럼 퍼진 시리즈물의 프랜차이즈화가 있을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. 어릴 때 주말에 시리즈 별로 골라서 가족과 함께 자주 봤던 영화로 추억을 생각하며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. 등에 붙은 독거미들과 화살들, 바닥을 주의 깊게 .. 2023. 2. 12. 이전 1 다음